안녕하세요, 영화를 즐기는 블로거 방콕맨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티켓예매사이트에서 원하던 영화 가운데 한편이었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티켓팅을 성공해 영화의 전당을 향했습니다.

 

방콕맨이 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세계와는 다른 구도가 돋보인 황정민 VS 이정재 영화

이 영화의 가장 큰 두고는 황정민 VS 이정재의 구도가 돋보인 영화였습니다. 선악의 구도는 제껴두고 캐릭터 VS 캐릭터간의 대결구도가 그만큼 강렬했으니까요. 그만큼 둘이 보여주는 캐릭터의 강렬함은 기대 그 이상이었습니다.

 

<아저씨>를 연상케 한 영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머릿 속에 맴도는 영화가 <아저씨>였습니다. 이 영화가 가지는 표현력과 영상 그리고 캐릭터와 구도가 제 눈에 유사해보여서인지도 모릅니다. 분명 다른 영화지만 둘이 선 보인 그 무언가에서 겹쳐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흥행에는 아쉬움을 보인 영화

제가 기억하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흥행은 조금 아쉬웠던 걸로 압니다. 코로나19의 영향력을 바로 받은 영화 중 한 편이니까요. 그랬던 것이 아니었다면 조금은 다른 흥행 성적표를 지닐만한 영화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GV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GV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습니다.

따로 영상은 한 번 업데이트 할 생각입니다. 아직 영상처리를 못했네요. 같이 업데이트 하려했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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