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제게는 부산국제영화제만 20년이 넘게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부산국제영화제를 인연으로 한 지인들이 있죠.
나우누리 마이피프
네이버 부산국제영화제 블로거 원정대
예스24 블로거
하이트 원정대 등등
...
꽤 많이 있습니다.
다만 자리가 바뀐다거나
다른 일을 한다거나
그렇게 하다보니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힘들어지기도 하죠.
그래도 변함없이 뵙는 분들이 있는데요.
올해도 화니규니님을 뵈었습니다. 제게는 20년이 넘는 소중한 인연입니다. 물론 그 시절 알고 지내는 지인들도 있지만 지금도 영화제에 뵐수 있는분이라 늘 고맙습니다.
CGV 씨네드쉐프
원래는 다른 영화를 생각했었는데요. 정작 현장 예매하는데 원했던 영화가 눈에 안 들어와서 화니규니님과 함께 볼수 있는영화로 갈망을 선택했습니다. 영화 보기 전에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이렇게나마 부산국제영화제가 있으니 뵐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지인들의 티켓 예매에 참여하다. 실제로 현장 예매에 참여해서 결과는 절반의 성공이었습니다. 이름 아침에 현장 예매를 하니 시간이 남아서 지인들의 티켓 예매에도 도움을 주었는데요. 서울에서 내려오는 주니준이가 <야구소녀>를 기대하길래 예매하고는 <갈망> 보기 전에 현장 안내에 맡겼네요. 이 날 나중에 함께 하기로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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