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현장 예매 전쟁에서 절반의 성공을해서 나름 만족했는데요.


중간에 시간이 남아서 비프힐에서 VR 시네마를 관람했습니다


방콕맨이 본 VR시네마




기대에 비해 아쉬움이 남았던 시간


안경을 쓴 채 관람이 가능해서 좋긴했는데요. VR 기기가 제게는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차라리 안경을 안 쓰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V50과 간편한 VR기기가 있어 유플러스 5G 컨텐츠를 잠시 테스트해본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유플러스 쪽이 더 좋았습니다. 안경을 안 끼고 봐도 선명도와 화질 컨텐츠의 양과 질 모든 면에서 즐기기 좋았거든요. 


영화제다 보니 영화, 애니메이션 컨텐츠에 주를 이루고 있는데 정작 VR기기가 너무 제게 안 맞아 힘들어서 오래 보기 힘들더군요. 


유튜브를 통해서도 VR기기 없어도 VR 시네마나 영상들을 볼 수 있는데 그보다 그리 확 인상적이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네요.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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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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