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원제: ジョゼと虎と魚たち
영제: Josee, the Tiger and the Fish
감독: 타무라 코타로
출연: 나카가와 타이시, 키요하라 카야, 린, 미야모토 유메 외
일본 공식홈페이지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3745
작품소개
2003년 이누도 잇신 감독에 의해 영화화된 바 있는 타나베 세이코의 동명 소설을 새롭게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작품.
대학에서 해양생물학을 전공중인 츠네오는 멕시코에서 사는 환상의 물고기를 보는 꿈을 꾸며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언덕에서 휠체어를 타다가 그만 쓰러지는 여성 조제를 도와준다. 어릴 적부터 휠체어를 타고 생활해온 조제는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며 바깥생활에 대한 동경을 가진다. 츠네오와 죠제 그사람은 할머니 치즈로부터 그녀를 상대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게되는데 ....
TV애니메이션 <노라가미>의 타무라 코타로가 메가폰을 잡고, <스트로보에지>의 각본을 담당한 쿠와무라 사야카 시나리오를 맡았다. 스튜디오 본즈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았다.
STILL CUT
(C)2020 Seiko Tanabe/ KADOKAWA/ Josee Project
예고편
기대요인
<카우보이비밥>,<나의 히어로아카데미아>의 스튜디오 본즈가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는 작품.
우리에게 알려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와는 사뭇 다른 설정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애니메이션만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섬세하게 그려내는 영상을 예고편을 통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기대작.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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