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부산국제영화제] 8일 현장 예매 도전 그 결과는 최악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제게는 2일차였던 8일 현장예매에 도전했습니다. 주말이라 최악의 결과였습니다.
예매한 작품이 없어 그냥 눈에 들어온 영화 <커피메이트>만 예매한 채 마무리 지었습니다.
기대작 가운데 예매는 다 실패해서 그냥 현장 분위기 보다 만족하고 그때 티켓교환부스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아주 오래된 지인을 조우하다
예매실패 하고 돌아오는 길에 제가 오래 전에 알고 지낸 지인을 만났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인연으로 만난 지인인데 어느 덧 20년 가까이 되어가는 터라 영화제가 만나게 해주는 군요.
얼굴 보고 잠시 이야기 한 걸로도 만족합니다.
부산 P&I를 가기로 결심하다.
영화 안 보면 올해 처음 열리는 부산 P&I 가기로 생각했는데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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