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핑크와 그레이 GV

방콕맨진 2015. 10. 11. 08:29

[20회 부산국제영화제] 핑크와 그레이 GV

 

부산국제영화제와 오랜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신작으로 그의 팬이기에 본 영화.

 

방콕맨이 본 핑크와 그레이

 

일본의 연예계를 담아낸 작품이라는 점에서 특색있는 영화.

 

원작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작품으로 핑크와 그레이를 인상적이게 사용한 것이 이 영화만의 매력.

 

주요 출연진 3명의 이중 캐릭터적인 면을 보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개인적으로는 카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영화.

 

핑크와 그레이 GV

 

상영후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님과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있어 현장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가볍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핑크와 그레이 GV의 아쉬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님과의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좋았지만 전날까지 두 배우가 있었다는 점에서 이날 GV에는 시간이 없었기에 아쉬웠습니다. 앞 선 시간대를 택해야 했나하는 아쉬움이 조금 들더군요.

 

그리고,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영화는 상당수 개봉을 한만큼 개봉에 대한 희말을 가져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