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5일의 마중 GV
방콕맨진
2014. 10. 6. 08:54
[19회 부산국제영화제] 5일의 마중 GV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둘째 날 그 세 번째 영화는 장예모 감독의 <5일의 마중>입니다.
5일의 마중 무대인사
상영에 앞서 장예모 감독과 장혜문이 함께해 잠시 관객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방콕맨이 본 5일의 마중
문화대혁명으로 인해 헤어진 가족, 이들의 재회와 치유를 담은 영화
일전에 중국 여행 당시 ‘인상유삼저’를 연상케 하는 군무
장예모 감독의 영상미
그리고 이야기에 있어 보여지는 감성에 이르기까지
장예모 감독의 모든 건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 이 영화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공리, 진도명이라는 대배우들의 호연과 이들 곁에서 딸로 나오는 신예 장혜문의 존재감 역시 무시할 수 없을 듯 싶다.
장예모 감독의 팬으로서 더 반가웠던 영화
5일의 마중 GV
영화 상영 후 장예모 감독과 장혜문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장예모 감독의 팬들이 많아서 그런 지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개봉전이지만 이렇게나마 그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은 시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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