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부산국제영화제] 작품별 주요 게스트 둘러보기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작품별 주요 게스트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19회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으로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이 아닌 주요 게스트입니다.
제가 주목하는 게스트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주요 게스트
방콕맨이 주목하는 작품별 게스트
개막작
군중낙원
Paradise in Service![]() ![]() ![]() ![]() ![]() |
도제 니우 감독, 롼징톈, 첸지안빈, 첸이한, 완치안
도제 니우 감독의 작품을 접한 적이 없어서 무지한 편입니다. 그나마 눈길이 가는 건 여배우들이라 이번에 주목해서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첸이한, 완치안 두 배우에게 눈길이 갑니다.
폐막작
갱스터의 월급날
Gangster Pay Day![]() ![]() ![]() ![]() ![]() |
리포청 감독, 황추생, 채탁연
그동안 시나리오 작가로서 두각을 보인 리포청 감독의 연출 작품으로 홍콩 영화의 인기 배우인 황추생, 채탁연의 호흡이 기대된다. 게다가 이들이 게스트 명단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대하게 만든다.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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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거장 임권택 감독님과 국민배우 안성기 두 분이 함께 한다는 사실만으로 기대하게 됩니다.
황금시대 (2014)
The Golden Era![]() ![]() ![]() ![]() ![]() |
허안화 감독, 탕웨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허안화 감독과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탕웨이. 이 두분이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5일의 마중 (2014)
Coming Home![]() ![]() ![]() ![]() ![]() |
장이모 감독, 진도명, 장후이원
장이모 감독과 공리가 다시금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갔던 영화입니다만 게스트 명단에 공리가 없다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명배우 중 한 사람인 진도명의 방한은 그 자체로 기대하게 만드네요. 장이모 감독이 발탁한 신예 장후이원의 존재 역시 눈길이 갑니다.
내 남자My Man![]() ![]() ![]() ![]() ![]() |
쿠마키리 가즈요시 감독, 니카이도 후미, 아사노 타다노부
올해 열린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내남자>의 게스트가 탄탄하다는 점에서 눈길이 갑니다. 아사노 타다노부는 말이 필요 없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니카이도 후미는 첫 방한으로 기억되어서 이번에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내일까지 5분전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리우 시시, 미우라 하루마
부산국제영화제와 너무나 친숙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중국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는데요. 여기에 스타 서밋 아시아로 방한 한 바 있는 미우라 하루마의 기대치도 무시할 수 없네요. 단 리우 시시에 대해 아는 바가 없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갈증
The World of Kanako![]() ![]() ![]() ![]() ![]() |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
<고백>의 놀라운 스토리 라인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강렬한 영화 <갈증>.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을 부산에서 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그자체로 기대하게 만드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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