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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전주영화제로 갑니다
방콕맨진
2013. 4. 24. 06:41
방콕맨, 전주영화제로 갑니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전주영화제는 제게는 너무나 먼 영화제라서 그저 가는 건 남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가까운 영화제가 되었습니다.
DAUM의 도움으로 인해 주말 숙박이 해결되어 주말 영화 여행을 떠납니다.
전주영화제와의 첫 인연을 기대하다
전주 영화제는 올해가 처음이기에 더 설레이는 지도 모릅니다.
이제껏 영화제 하면 가능한한 최대한 영화에 올인합니다.
하지만 전주도 처음이기도 하고
전주영화제 가면 또 지인들이 있을 터라
최대한 가볍게 갈 생각입니다.
전주영화제는 제게 어떤 첫인상을 줄 것인지 기대하게 되네요.
방콕맨의 기대작
앞서 전주 영화제 일본영화 라인업을 이야기해 드린 바 있습니다.
깃털
묻지마 사랑
우리들의 교환일기
이 세 작품이 제 개인적인 기대작입니다.
그 가운데 결정된 건 <깃털>이군요.
남은 영화들은 현장에서 구해볼 생각입니다.
남는 시간은 조금은 다른 의미의 전주 이야기를 담아 보는 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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