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 in 부산을 가다

 

방콕맨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 in 부산을 가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 in 부산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잘 찍는 건 아니지만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있던 터라 결코 피할 수 없었습니다.

 

소니 신제품 설명회와의 짧은 인연. 그리고, 오랜만에 다시 이어지다.

 

소니 신제품 설명회의 인연은 소니 알파 850 런칭 부산 세미나였던 걸로 압니다. 그 이후로도 몇 차례 선정되었지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과 겹쳐서 포기한 바 있는데요.

 

앞서 서울에서 열린 바 있는데 지인은 참석할 수 없었다는 소식이 듣고 저도 안 될 줄 알았습니다.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를 가다

  

 

시간에 맞춰 움직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부산불꽃축제와 일정이 겹친 데다 비까지 함께해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행사는 진행중이더군요.

 

분위기를 이야기하기 보다는 바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 in 부산에서 선보인 소니의 라인업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 in 부산에서 제가 본 것들을 기초해 이야기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풀프레임 방식과 APS-C 방식의 카메라와 렌즈 교환식 캠코더

 

  

 

   

부산에 있는 터라 서울의 사진 전시화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에서 선 보인 카메라와 렌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카메라 DSLT A99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아닌 일체형 카메라 RX-1

APS-C 렌즈 교환식 카메라 NEX-5R, NEX-6

 

풀프레임 렌즈 교환식 캠코더 NEX-VG900

APS-C 렌즈 교환식 캠코더 NEX-VG30

 

소니만의 풀프레임 방식과 APS-C 방식의 전용 카메라와 렌즈 교환식 캠코더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사실이 눈에 들어옵니다.

 

WiFi 기능과 플레이 메모리즈 앱스를 통헤 SNS의 새로운 시도하다

 

   

이번에 소개된 기종 이외에도 눈길을 끈 건 내장된 WiFi 기능과 플레이 메모리즈 앱스입니다. 기존에는 컴팩트 카메라에 채용했던 시스템이니 새로이 채용함으로 인해 보다 더 다양한 용도의 활용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의 아쉬움

 

신제품 발표회가 가지는 한계를 보여주다

 

신제품 발표회에서 보여준 모습을 통해 소니 카메라의 강점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발표회의 프리젠테이션에서 보여준 건 소니의 강점이긴 하나 정작 이를 유저가 사용해보 확인하기까지에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제 경우 어느 정도 제품이 발매된 후 필요할 경우에는 빠른 구매를 하나 일반적으로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유저의 사용 평이 나온 뒤에 구매하는 편입니다.

 

제품에는 관심이 가지만 정작 이를 확인하지 못해서 아직까지는 신중한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제품을 만져볼 기회는 있었지만 이를 보다 더 자세히 알기까지의 체험기회는 없었다는 점에 대한 아쉬움

 

신제품 발표회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해당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여러모로 부족했습니다.

 

소니 신제품 설명회 말고도 이전에 부산 올림푸스 런칭 로드쇼에 2 차례 다녀온 바 있습니다.

 

올림푸스 신제품 설명회에서는

카메라를 직접 체험하는 데 있어

잠시나마 만질 수 있는 데다

렌즈 교환해서 사용한다거나

메모리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촬영해서 이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방식 등

보다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곤 합니다.

 

허나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에서는 이와 같은 방식을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있어 런칭 로드쇼와 신제품 설명회라는 방식의 차이도 있는데다 회사마다 정책이 다른 걸 알지만 아무래도 유저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습니다.

 

실제로 몇몇 기기는 베타 버전이라는 점에서 아무래도 전혀 다른 양상으로 변화할 수 있기에 더 두고봐야할 거라 생각합니다.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를 다녀와서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에서는 직접적인 체험이라기 말 그대로 설명회 개념이 강합니다. 그러나 약간의 시간을 더 할애해서 조금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었다면 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가 있었기에 소니의 새로운 기기와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시간입니다.

 

다소 이야기가 길어져서 조금은 더 많은 이야기의 장을 펼쳐보고자 합니다.

다음은 THE POWER OF IMAGING 소니 신제품 설명회 in 부산을 통해서 본 소니 카매라와 캠코더에 이야기를 보자 자세히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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