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M 서포터즈]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를 기대하다
[EOS M 서포터즈]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를 기대하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유저이지만 동시에 카메라에 대한 관심 역시 남다른 1인입니다.
마침 캐논에서 드디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첫 선은 선보이는 만큼 카메라 유저로서도 너무나 기대가 큽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파나소닉 Lumix G3 유저인 제게도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에는 ‘M 서포터즈’를 새로이 모집한다는 점에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는 ?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로서 캐논이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의 등장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캐논이 만든 미러리스 카메라는 바로 ‘EOS M’입니다.
캐논 EOS M 구성
EOS M
EF-M22mm F2 STM
EF-M18-55mm F3.5-5.6 IS STM
스피드라이트 90EX
원렌즈 킷도 좋지만 일본에 소개된 정보에 따르면 더블 렌즈 킷이 아무래도 강점이 많아 보입니다.
TV 속에서 보여지는 캐논 EOS M
비록 EOS M이 정식으로 발매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 곁에 EOS M은 상당히 친숙한 존재입니다. 앞서 TV 미니시리즈를 통해서 이미 눈에 익숙해진 존재니까요.
방콕맨이 생각하는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EOS M의 강점
캐논이라는 브랜드의 절대적인 힘
EOS M이 보여주는 강점은 바로 카메라의 절대적 강자인 캐논이 선보인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점입니다. 캐논이 후발주자이긴 하나 브랜드가 가져다주는 인지도와 신뢰도는 무엇과 비할 바가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완벽한 조합인 더블 렌즈 킷
첫 제품치고 더블렌즈 킷은 기본적인 구성은 완벽해 보입니다. 제품 자체의 약점이 있긴 하나 렌즈 킷에 구성을 본다면 약점을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OS M의 약점
타 사 미러리스 카메라 대비 느린 AF
캐논이 EOS M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지금 다른 카메라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한 번 눈여겨 볼만 합니다.
장점도 있지만 그에 반해 단점 역시 무시할 수 없는데요. 다른 카메라에 비해 오토포커스가 상대적으로 느린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전용 렌즈 군의 부족
EOS M을 발표하면서 캐논이 선 보인 전용 렌즈는 2개에 불과합니다. 전용 렌즈의 부족은 아무래도 아쉽습니다.
내장용 스트로보의 부재
EOS M은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보기 드물게 내장 스트로보가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만큼 스트로보가 기본적으로 구매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인 내게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카메라 EOS M
EOS M는 하나 하나의 제품으로만 따져본다면 약점이 여러 부분에서 보이는 건 사실이나 하지만 더블 렌즈 킷이라면 이를 상쇠할 수 있는 요건을 보인다는 점에서 나름 매력적인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저 역시 미러리스 카메라인 파나소닉 Lumix G 유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카메라 유저이기에 신제품에 대한 관심 역시 남다른 편입니다. 만져볼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 잠시나마 체험하는 경험을 즐기기도 하는데요.
다들 잠시 만지는 정도에 불과해서 보다 깊은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한 번 쯤 제 품에서 오랜 기간동안 친해지고 싶은 아이템 중 하나인 건 확실합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