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올림푸스 FL-50R 구입기
방콕맨 올림푸스 FL-50R 구입기
FL-50R
제 메인 카메라는 올림푸스 DSLR E-510을 베이스로 14-42, 40-150 투 번들렌즈입니다. 이젠 서브 카메라가 되어 버린 파나소닉 FZ-50도 있군요. 업그레이드를 어떻게 할까 고민되더군요.
렌즈냐,
아니면 스트로보냐,
그것도 아니면 기변이냐
대한 고민을 상당히 했었는데요. 결국에는 올림푸스 FL-50R을 구매했습니다.
왜 올림푸스 FL-50R을 결정했나
렌즈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상당히 고가라는 점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던 것 같네요. 기변도 생각을 했습니다만 E-510을 사용한 지 이제 고작 2년도 채 안 되었기에 굳이 기변을 해야한다는 필요성을 못 느낀 것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기기의 구매를 염두해 두고 있었기에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생각할 것이 없더군요.
그 대신 스트로보의 강점은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은 둘이 어느 정도 호환이 된다는 점도 메리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구매의 아쉬움
판매처의 이상한 대응과 판매
인터파크에서 구매했는데요. 주문할 때 일찌감치 배터리 충전지도 주문했는데 제가 생각한 패키지가 품절이 되었다는 이유로 결국 판매처에서 주는 물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로 인해 돈이 조금 남았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다른 물품을 사라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올림푸스 FL-50R에는 분명 옴니바운스가 자체에 있는데 없다면서 큰소리 치더군요. 결국은 옴니바운스 하나 추가로 구매했네요. 막상 제품을 받아보니 완전히 낚였습니다.
온라인 판매에 이런 상점이 있다는 이유가 참 어이가 없더군요.
자세한 건 사용 후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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