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일기

[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러브 & 피스

원제 : ラブ＆ピース

영제 : Love & Peace

개봉일 : 일본 2015-06-27  

감독 : 소노 시온

출연 : 하세가와 히로키, 아소 쿠미코, 니시다 토시유키, 시부카와 키요히코 외

원작 : 야마다 유스케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love-peace.asmik-ace.co.j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ove.peace.movie

트위터  : https://twitter.com/LandP_asmik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이 작품은 내 영혼의 집대성이다" 라는 소노 시온 감독의 코멘트를 증명하듯, 영화는 괴짜 캐릭터와 잘 짜여진 시나리오 그리고 특촬물이라는 조합을 통하여 이 시대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꿈이 록커였지만 지금은 소심한 직장인 스즈키는 어느 날 거북이 한 마리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이 거북이를 애지중지하는 스즈키는 동료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화장실 변기에 거북이를 흘려 보낸다. 거북이가 하수도를 지나 지하의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면서 놀랄만한 일이 일어난다.

- 19회 부천영화제

소노 시온 감독이 ‘사랑’을 테마로 자신의 원점인 괴수특촬영화의 요소를 접목해 그린 오리지널 작품.

STORY

록 뮤지션의 꿈이 포기한 채 악기 부품회사에 일하는 샐러리맨 스즈키는 회사 동료 여사원 테라지마 동경하나 좀처럼 말을 걸지 못한 채 가슴앓이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파트 옥상에서 거북이 한 마리를 만나게 된다. 거북이에게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느껴 피카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지낸다. 회사에서 피카돈을 화장실 변기에서 잃어버리고 마는데 ...

피카돈을 찾기 위해 하수도에 갔다가 지하에 사는 수수께끼의 노인을 만난다. 그와의 만남은 자신이 지하에서 찾고자 하던 피카돈 생각은 할 수 없게 만들 정도의 일이 벌어지는데 ...

STILL CUT

(C)「ラブ＆ピース」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소노 시온 감독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가 기대되는 작품.

소노 시온 감독의 팬으로  부천 영화제 기대작 중 한 편.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리얼 술래잡기

원제 : リアル鬼ごっこ

영제 : Tag

개봉일 : 일본 2015-07-11  

감독 : 소노 시온

출연 : 트린들 레이나, 시노다 마리코, 마노 에리나, 사쿠라이 유키 외

원작 : 야마다 유스케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realonigokko.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nigokkoeiga

트위터  : https://twitter.com/onigokkoeiga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2001년 발매되어 중고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려 영화, 드라마로 제작되어 흥행한 야마다 유스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소노 시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새롭게 영화화한 작품.

트린들 레이나, 시노다 마리코, 마노 에리나가 여주인공 3명

전국의 사토라는 성을 지닌 이들이 오니에게 살해당하는 원작을 소노 시온 감독의 손에 의해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과는 커다란 폭으로 변경되었다.

저마다의 오니들이 사토라는 성을 지니지 않은 전국의 여고생들의 목숨을 노린다. 오니와 여고생간의 전쟁으로 전부 여고생의 출연자들로 그려진다.

STORY

남자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오직 여자들뿐이다.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은 소녀들이 소녀들을 죽이는 것이다! 수학여행을 가는 여고생들을 가득 태운 버스는 눈 깜짝할 새 바람에 의해 위의 절반이 잘려나가며 40명의 소녀들을 순식간에 목이 잘려 죽는다. 그 순간 몸을 수그린 주인공 미츠코만 피범벅이 된 버스에서 살아남았다…

- 19회 부천영화제

STILL CUT

(C)2015「リアル鬼ごっこ」学級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원작의 인기로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수 차례 제작된 바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린 작품으로 소노 시온 감독의 손에 의해 다시 태어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영화.

트린들 레이나, 시노다 마리코, 마노 에리나, 사쿠라이 유키 등 다양한 여배우 출연진 역시 기대를 모은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종이달

원제 : 紙の月

영제 : Pale Moon

개봉일 : 국내 2015-07-23  

감독 : 요시다 다이하치

출연 : 미야자와 리에, 이케마츠 소스케, 코바야시 사토미, 오오시마 유코 외

원작 : 가쿠다 미츠요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www.kaminotsuki.j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aminotsukimovie

트위터  : https://twitter.com/kamino_tsuki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90년대 일본의 거품경제 붕괴를 배경으로, 몰락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 계약직 은행원이 된 평범한 주부 리카. 어느 날 충동구매로 필요한 돈을 채워 넣으려 잠시 고객의 예금에 손을 댄 후부터 그녀의 일상에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대학생 코타와 점차 가까워지며 그를 도우려 다시 은행 예금에 손을 대는 리카. 점점 그녀의 삶은 돌이킬 수 없이 어긋나버리고 마는데…

- 19회 부천영화제

<8일째의 매미>의 가쿠다 미츠요의 인기 소설 <종이달>을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

미야자와 리에는 7년 만에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2014년 도쿄영화제 출품작으로 최우수 여우주연상, 관객상을 비롯해 38회 일본아카데미상 최우수여우주연상 수상했다.

STORY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평범한 주부의 거액 횡령 사건! 수 십억이 사라지는 동안 아무도 그녀를 의심하지 않았다! 평화롭지만 조금은 지루한 일상을 살고 있던 평범한 주부 ‘리카’. 파트 타임으로 일하던 은행의 계약직 사원이 된 ‘리카’는 미모와 다정한 성품으로 고객들의 신임을 얻게 되자 점점 자신감을 되찾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외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백화점을 들르게 된 ‘리카’는 판매원의 설득에 계획에 없던 화장품을..

STILL CUT

(C)2014「紙の月」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사랑을 보여줘 바보야>, <퍼머먼트 노바라>,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을 그만둔대> 등 매 작품마다 화제를 모은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부천영화제 상영작으로 영화제 이후 개봉일정이 잡혀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Copyrights © 방콕맨. 무단 전재 및 재 배포 금지 -

[방콕맨 영화통신] 애도하는 사람

원제 : 悼む人

영제 : The Mourner

개봉일 : 일본 2015-02-14

감독 : 츠츠미 유키히코

출연 : 코라 켄고, 이시다 유리코, 이우라 아라타, 칸지야 시호리, 오고 스즈카 외

원작 : 텐도 아라타 (天童荒太) <애도하는 사람(悼む人)>

제작 : 키노필름즈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www.itamu.j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tamu214

트위터 : https://twitter.com/itamu214

작품소개

영혼을 사로잡는 작가 텐도 아리타가 전하는 선과 악, 생과 사가 교차하는 삶의 드라마!

텐도 아리타 장편소설 『애도하는 사람』. 제140회 나오키 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작가가 칠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죽음과 맞닿은 삶의 한복판에서 전하는 용서와 구원, 화해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죽은 자를 애도하며 전국을 떠도는 시즈토와 엮이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 속에서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과 사랑이라는 것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슬픔을 빨리 극복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에서 ‘상실’이란 감정을 어떻게 마주해야 할지 진지한 성찰을 통해 살펴본다.

- 원작 책 작품소개

140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텐도 아라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2012년 연극 <애도하는 사람>을 연출한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주인공인 시즈토 역으로 코라 켄고를 비롯해 동행하는 여인으로는 나기 유키요에는 이시다 유리코를 캐스팅했다. 이외에도 이우라 아라타, 칸지야 시호리, 시이나 에이히, 오타케 시노부 등 실력하 배우들을 출연한다.

STORY

사건과 사고에 휘말려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애도하기' 위해 전국을 방랑하는 시즈토와 남편을 죽인 여성, 병에 걸린 시즈토의 어머니, 시즈토를 쫓는 주간지 기자 등 여러 인물들이 어울린 드라마를 통해 사람의 생과 사, 죄와 교화를 그려낸다.

주간지 기자 마키노 코타로는 세상을 떠난 자들을 '애도' 하기 위해 전국을 여행하고 있는 청년 사카츠키 시즈토를 만난다, 마키노는 잔인한 살인과 남녀의 애증투성이의 기사를 매일 접하는 일을 하는 만큼 인간의 선의를 믿지 못한다. 그런 그이기에 시즈토의 '애도'와 같은 행위는 위선이 아닌가 하는 편견에 사로잡혀 시즈토의 위선을 벗겨내기 위해 그의 주변을 살피는데 ...

STILL CUT

(C)2015「悼む人」製作委員会／天童荒太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