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게 된 고등학생 요시로는 이 힘을 사회와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는 마을에 자신 이외에도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들 모두는 초능력을 자신의 욕망이나 이익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와카스기 키미노리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
- 모두! 초능력자야! 드라마 작품 소개
원작은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로 알려진 와카스키 키미노리의 인기 만화로 동정 고교생 초능력자 요시로와 친구들의 전쟁과 우정을 소노 시온 감독의 연출과 소메타니 쇼타 주연으로 그린 인기 드라마 <모두! 초능력자야!>의 극장판.
드라마에 이어 소노 시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소메타니 쇼타, 마노 에리나, 마키타 스포츠 등 주요 출연진이 그대로 캐스팅되었다. 단 미유키는 드라마의 카호 대신 이케다 에라이자가 맡았다.
이외에도 타카하시 메아리쥰, 콘노 안나, 시노자키 아이 등 모델과 그라비아 아이돌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는 이들을 캐스팅했다.
STORY
어느날 갑자기 사람의 마음을 들을 수 있게된 요시로. 그 무렵 인류멸망을 꿈꾸는 악의 초능력자가 ‘세계 에로화 계획’을 진행한다. 초능력 연구가인 아사미 교수는 요시로와 같은 초능력을 자각한 초능력자들을 한데 모아 이들이 초능력자임을 자각한 사실과 다가오는 세걔 위기를 미연에 방지에 힘쓴다. 하지만 요시오 일행의 능력은 야한 것에만 가능한데 ...
STILL CUT
(C)若杉公徳・講談社/映画「みんな!エスパーだよ!」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소노 시온 감독의 영화로 드라마에 이어 극장판에서도 메가폰을 잡았다는 점에서 기대작.
드라마 판의 주요 출연진을 그대로 캐스팅한데 반해 극중 여주인공인 카호 대신 이케다 에라이자가 캐스팅된 것이 기대반 아쉬움 반.
이외에도 타카하시 메아리쥰, 콘노 안나, 시노자키 아이 등 모델과 그라비아 아이돌들이 참여해 여러모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줄거라는 점 역시 기대요인 중 하나.
카마쿠라 바닷가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꾸려나가던 코다 가의 세 자매는 15년 전 어머니와 이혼한 뒤 집을 나갔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자신들이 아닌 다른 여자를 선택한 아버지의 죽음에 아무런 감정도 일지 않지만,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야마가타로 향한다. 장례식 마지막 날, 첫째 사치는 외톨이가 된 이복동생에게 같이 살자고 제안을 하는데…….
네이버 책 매미 울음소리 그칠 무렵 (바닷마을 다이어리 1) 작품소개
11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망가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망가 대상 2013을 수상한 요시다 아키미의 동명 만화를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
쇼난 지방을 무대로 세 자매가 어머니가 다른 여동생과 함께하며 네 자매의 공동 생활을 통해 가족의 연을 그린 작품.
주인공의 네 자매는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를 캐스팅했다.
STORY
카마쿠라에 사는 코다 가의 세 자매 사치, 요시노, 티치카는 15년전 집을 떠난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는다. 장례식이 열리는 야마다카로 간 세 사람은 거기에서 배다른 동생인 14살 소녀 스즈를 만난다.
아버지를 여의고 고아가 된 스즈지만 장례식에서 도 의연한 모습을 본 사치는 스즈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스즈는 사치의 제안을 받고 코다 가문의 넷째로서 카마쿠라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데 ...
STILL CUT
(C)2015 吉田秋生・小学館/フジテレビジョン小学館東宝ギャガ
예고편
기대요인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이라는 이유만으로 기대작.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 히로세 스즈라는 네 자매를 어떻게 담아냈을지 궁금하다.
특히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카호의 팬으로서 한 편에 세 배우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행복해질 것 같은 작품.
코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에서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여준 여러 배우들이 함게 하는 만큼 이 작품에서의 완성도와 호흡 역시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