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일기

[방콕맨 영화통신] 아케가라스

원제 : 明烏　あけがらす

개봉일 : 일본 2015-5-30 

감독 : 후쿠다 유이치
출연 : 스다 마사키, 요시오카 리호, 시로타 유, 카키자와 하야토, 와키바 류야, 사토지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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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홈페이지: http://akegarasu-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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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변태가면>의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호스트 클럽을 무대로 그린 시츄에이션 코메디.

‘새벽까마귀’등 고전 락쿠고를 베이스로 고리대금업자에 쫓기는 호스트와 도움이 되지 않는 친구들의 파란만장한 12시간을 그린 작품.

STORY

시나가와에서 조용히 영업하고 있는 포스트 클럽 <아케가라스 (明烏)>의 말단 포스트 나오키는 고리대금업자에게 빌린 돈을 갚을 돈 1000만엔을 마련해 안도해 하며 친구들과 한 잔 한다. 하지만 다음 날 눈을 뜨니 그 돈은 꿈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채무변재 기한에 코앞으로 다가온 사실에 당황한 나오키는 친구, 손님 등 주위에 도움을 청한다. 하지만, 어느 한 사람도 도움이 안 되는데 ...

STILL CUT

(C)2015「明烏」製作委員会

예고편

[방콕맨 영화통신] 씨 뿌리는 여행자 쿠니우미의 고향

원제 : 種まく旅人　くにうみの郷

개봉일 : 일본 2015-5-30 

감독 : 시노하라 테츠오
출연 : 쿠리야마 치아키, 키리타니 켄타. 미우라 타카히로, 타니무라 미츠키 외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tanemaku.jp/kuni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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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2012년 개봉된 <씨뿌리는 여행자 미노리의 차>에 이은 농업과 어업 등 1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테마로 한 <시 뿌리는 여행자> 씨리즈 2탄.

<GS 원더랜드(GSワンダーランド)> 이후 7년 만에 주연으로 복귀한 쿠리야마 치아키. 토요시마 형제는 키리타니 켄타. 미우라 타카히로를 캐스팅했다

STORY

미국에서 돌아온 농림수산성 관료 카미노 케이코는 지역조사관으로 아와지시마를 방문하는데 섬 주민들은 그녀에 대해 의심쩍은 모습을 보고 당혹해 마지 못해 환영한다.

케이코는 양파 재배에 힘쓰는 농업종사자인 토요시마 타케시, 김 재배하는 어업에 종사하는 동생 와타루를 만난다.

두 사람은 부모님이 세상을 떠난 일로 인해 몇 년간 사이가 멀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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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15 映画「種まく旅人　くにうみの郷」製作委員会

예고편

[방콕맨 영화통신] 피스 오브 케이크

원제 : ピース オブ ケイク

영제 : peace of cake

개봉일 : 일본 2015-9-5

감독 : 타구치 토모로오
원작 : 죠지 아사쿠라

출연 : 타베 미카코, 아야노 고, 마츠자카 토오리, 키무라 후미노, 스다 마사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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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홈페이지: http://pieceofcake-movi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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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 https://twitter.com/pocmovie

작품소개

타구치 토모로오가 <색즉제네레이션> 이후 6년만에 내놓은 3번째 연출작.

죠지 아사쿠라의 동명 만화를 타베 미카코와 아야노 고를 주연으로 캐스팅해 현대 여성의 사랑과 고민을 그려낸다.

STORY

일도 연애도 사람들에게 휩쓸려 살고 있는 우메미야 시노, 아르바이트 친구와 바람 피운 게 들통나면서 자기중심주의인 성격의 남친 마사키애개 차이고 아르바이트도 관두게 된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심기일전한 시노는 이사한다. 그 곳에서 만난 이웃집 사람이자 새 아르바이트 가게 점장인 스가하라 쿄시로에게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쿄시로는 동거중인 여인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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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15 ジョージ朝倉／祥伝社／「ピース オブ ケイク」製作委員会

예고편

[방콕맨 영화통신] 쟁반 동생

원제 : お盆の弟

개봉일 : 일본 2015-7-25

감독 : 오오사키 아키라

출연 : 시부카와 키요히코. 미츠이시 켄, 아가타 코우키, 카와이 아오바, 와타나베 마키코 외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obonbrothers.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bonbro

트위터 : https://twitter.com/obonbro

작품소개

시부카와 키요히코를 주연으로 인기 없는 3류 영화 감독의 재기를 그린 영화로 전편 흑백 영상으로 그려낸 드라마.

다수의 작품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다 2005년 데뷔작 <캐치볼 가게(원제: キャッチボール屋)>로 15회 일본영화비평가 대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오오사키 아키라 감독이 10년만에 내놓은 작품.

STORY

타카시는 불혹을 앞두고 처자식과 별거중이도 형인 마사루네에서 지내며 시나리오 작업에 열중이다. 친구인 후지무라를 통해 알게 된 료코가 마음에 들어하나 료코 같은 여성은 형과 사귄다면 안심이다라고 생각해 형을 소개시켜준다. 하지만 료코는 타카시에게 호감을 가진다.

한편 아내로부터 이혼을 거부 당하자 어떻게든 아내의 기분을 풀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보니 영화 기획은 잘 될 턱이 없는데 ...

STILL CUT

(C)2015映画「お盆の弟」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흑백 영화로 담아낸 점에서 묘하게 끌리는 작품.

메이저 영화가 아닌 인디 영화로서 색다른 소재의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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