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일기

[방콕맨 영화통신] 청춘 군청색의 여름

원제 : 青春群青色の夏

개봉일 : 일본 2015-9-5

감독 : 타나카 유카
출연 : 엔도 코스케, 카네다 유세이, 카미카와 유스케, 나카무라 유이 외

홈페이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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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소노 시온 감독에게 사사 받은  타나카 유카 감독이 장편데뷔작.

타나카 유카 감독이 자신의 체험을 기반으로 그려낸 청춘영화.

주연인 고교생들을 전원 무명의 배우진으로 기용했다.

그대신 타나카 유카 감독의 친구인 감독들이 배우로 출연한다.

STORY

도쿄 세타카야 구, 부모는 시골로 귀성하고 고교생활의 마지막 여름방학을 혼자서 소소하게 지내여는 고 3 아키야마의 집으로 가출한 총등학교 시절 친구 나츠키가 온다. 여기에 3명의 친구가 더해져 그의 집에 함께 지내게 된다.

평소의 자신이 계획했던 여름방학은 그들에 의해서 의외의 방향으로 치닫게 되는데 ...

STILL CUT

(C)青春群青色の委員会 / (株)small river All Rights Reserved.

예고편

기대요인 

소노 시온 감독에게 사사 받은 타나카 유카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어떤 영화일지 궁금.

너무나 흔한 학원물이긴 하나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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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 KISS KISS KISS

원제 : ××× KISS KISS KISS

개봉일 : 일본 2015-9-5

감독 : 야자키 히토시
출연 : 마츠모토 와카나, 카토 료스케, 하야시다 마리, 후카야 유리카 외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seishungunj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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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3월의 라이온><태양이 있는 장소> 등을 만든 야자키 히사시 감독이 ‘키스’를 테마로 한 옴니버스 영화. 신인 각본가 유니트 ‘츄프로’ 멤버가 만든 5개의 단편을 야자키 감독과 그의 스텝이 영상화한 작품,

동거 상대와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여성을 그린 ‘예식’

남자 대학생의 어릴 적 남자친구들의 비밀스렁 생각을 그린 ‘배후의 허무’

지인의 장례식에 가는 것이 일상이 된 오랜 부부가 주인공인 ‘이별의 시작’

언젠가의 끝의 끝

첫사랑 등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STILL CUT

(C)2015 関西テレビ放送／フジテレビジョン／ジャパン・ミュージック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東宝／共同テレビジョン

예고편

기대요인 

키스를 테마로 한 옴니버스 영화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

5개의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점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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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맨 영화통신] 언페어 THE END

원제 : アンフェア the end

영제 : UNFAIR the end

개봉일 : 일본 2015-9-5

감독 : 사토 시마코
출연 : 시노하라 료코, 나카야마 켄토, 아베 사다오, 카토 마사야, 무카이 치미온 외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filmbandits.net/xxx/

토호 : https://www.toho.co.jp/movie/lineup/unfair-the-en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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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시노하라 료코 주연의 인기 드라마 <언페어>의 3번째 극장판이자 시리즈의 완결편.

<언페어> 시리즈의 드라마, 극장판을 담당한 사토 시마코가 메가폰을 잡았다.

STORY

국가의 뒤에서 조작하는 권력조직에 대한 기밀 테이터를 입수하는데 성공한 경시청 수사1과 형사 유키하라 나츠미는 추락사망현장에서 ‘언페어는 누구인가?’라는 한 장의 메모를 발견한다. 그건 10년 전 ‘추리소설사건’으로부터 시작된 일련의 사건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메모였다.

게다가 사건의 범인들이 연견된 ‘X 사이트’도 부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그리고 유키하라가 휘말린 새로운 사건이 발생해 그녀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꿨던 경찰내부 정화를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

STILL CUT

(C)2015 関西テレビ放送／フジテレビジョン／ジャパン・ミュージック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東宝／共同テレビジョン

예고편

기대요인 

인기 드라마 <언페어> 시리즈의 완결편이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작품.

일본 드라마를 안 보는 내게는 어떤 영화일지 살짝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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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뷰] 오푸스

원제 : キユミの桃子 サユルの涼花

영제 : Opus

개봉일 : 일본

감독 : 스기타 사토루

출연 : 마루야마 모모코, 시나타 료카

원작 : 유모토 카즈미

홈페이지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어려서부터 출연해온 <키유미와 사유루>의 봄편을 위해 촬영현장에 나온 모모코와 료카는 막상 봄기운이라곤 전혀 없는 한적한 산기슭에 앉아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알 수 없는 둘의 대화. 고정된 카메라와 단일숏으로 촬영한 실험적인 형식극.

- 부산국제영화제 작품소개

단편 영화를 꾸준히 작업해오면서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인정을 받은 스기타 사토루 감독의 신작.

마루야마 모모코, 시나타 료카는 <키유미와 사유루 (원제 :キユミの肘　サユルの膝)>에서 10세 초등학생이었으나 이 작품에서는 성인이 되었다. 스기타 사토루 감독과 함께 한 두 사람의 집대성적인 작품.

<키유미와 사유루 (원제 :キユミの肘　サユルの膝)>에서는 겨울

<키유미의 시집과 사유루의 자수(원제 : キユミの詩集　サユルの刺繍)>에서는 가을

<키유미의 숲과 사유루의 앙금 (원제: キユミの森 サユルの澱)>에서는 여름

<오푸스 (원제 : キユミの桃子　サユルの涼花)>에서는 봄을 담아냈다.

스기타 감독과 두 주연 배우가 부산국제영화제 방한 예정.

기대요인

<오푸스>는 스기타 사토루 감독의 단편 영화 <키유미와 사유루>의 4번째 단편 영화로서 10년간 같은 배우로 함께 작업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들 단편을 엮어서 장편을 만든다면 <보이후드> 같은 느낌이 날 것 같기도 해서 여러모로 어떤 모습의 영화로 변할 지도 내심 궁금해진다.

전혀 알려지지 않은 감독의 작품이라 어떤 영화일지 궁금하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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