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솔로몬의 위증 후편 : 재판

 

 

원제 : ソロモンの偽証 後篇裁判

영제 : Solomon's Perjury

개봉일 : 일본 2015-4-11  

감독 : 나루시마 이즈루

출연 : 후지노 료코, 이타가키 미즈키, 이시이 안나, 시미즈 히로야 외

원작: 미야베 미유키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solomon-movie.j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olomonnogisyo

트위터 : https://twitter.com/solomon_movie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어른들에 의해 커지게 된 사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심각해진다. 이 와중에 사건의 진실보다는 본인만을 생각하는 어른들의 모습에 실망한 여학생 료코는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학교 내에서 재판을 개정한다. 일본 미스터리의 여왕, 미야베 미유키 원작의 미스테리 스릴러를 영상화한 걸작!

 

- 19회 부천영화제

 

기간은 단 5. 교사와 학생, 학부모, 형사, 기자 등 모든 관계자가 모인 교내 법정에서 엇갈린 증언으로 사건이 새롭게 재구성된다. 학교라는 이름의 감옥 안을 유유히 떠다닌 고독, 반항, 자책, 질투의 감정. 사춘기라는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는 아이들이 각자 가슴속에 간직해온 비밀들. 이윽고 사건의 열쇠를 쥔 마지막 증인의 등장에 법정은 크게 술렁인다.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벌어진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의 종착지. 배심원들의 천칭은 과연 어느 쪽으로 기울 것인가?

 

솔로몬의 위증 3권 작품 소개

 

나오키 상을 비롯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작가 미야베 미유키가 <소설신쵸(小説新潮)>9년에 걸처 연재한 미스테리 소설 <솔로몬의 위증><8일째의 매미>를 연출한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부작으로 제작한 작품.

 

영화의 중심인물인 중학생 12명은 만명의 지원자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했다.

 

후지노 료코 역에는 신인 배우 후지노 료코가 영화 속 이름을 예명으로 데뷔했다.

 

STORY

 

 

조토제3중학교는 카시와기 타쿠야의 죽음으로 시작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전대미문이라 할 수 있는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만의 교내재판이 열리게 된다.

 

투서로 카시와기 타쿠야의 죽음에 대한 유력한 용의자인 오오이데 슌지는 피고로 교내재판의 제안자인 후지노 료코는 검사로서 오오이데의 유죄를 입증하려 한다. 한편 타교생이면서도 재판에 참가한 카미하라 카즈히코는 오오이데의 변호인이 되어 료코와 대치한다.

 

이들은 여러 정황을 조합하면서 필사적으로 사건의 진상을 구명하려 하는데 ...

STILL CUT

 

(C)2015ソロモンの偽証製作委員会

예고편

 

 

기대요인 

 

미야베 미유키의 인기 소설을 나루시마 이즈루 감독의 손에 의해 영화화된 점에서 여러 모로 눈길을 모으는 작품.

 

유명 배우보다는 철저히 오디션을 통해 선별한 만큼 어느 정도의 완성도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하게 만든다.

 

학원법정물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보인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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