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뇌내 포이즌베리

[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뇌내 포이즌베리

 

원제 : 脳内ポイズンベリー

영제 : Poison Berry in My Brain

개봉일 : 일본 2015-05-9

감독 : 사토 유이치

출연 : 마키 요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후루카와 유키, 성하 외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www.nou-poi.com/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퇴사 후 모바일 소설을 쓰는 서른 살의 이치코. 어느 날 술자리에서 사오토메를 만나 첫눈에 반한 이치코! 그녀가 그와의 ‘운명적인 재회’에 흥분해 있을 때, 그녀의 뇌 속의 이성, 긍정, 부정, 기억, 충동이 모여 난리법석 회의를 연다. 두 사람이 같이 저녁을 먹기로 하자, 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과연 이치코는 상처받지 않고 사랑에 성공할 수 있을까?

 

- 19회 부천영화제

미즈시로 세토나의 동명 만화를 기반으로 연하의 남성에 반한 여성의 고민을 그녀 뇌속에 있는 5개의 사고를 의인화해 그려낸 러브 코메디.

 

<키사라기>, <스트로베리 나이트>를 연출한 사토 유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키 요코, 니시지마 히데토시, 카미키 류노스케 등 인기배우들을 캐스팅했다.

 

STORY

모바일 소설 작가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사쿠라이 이치코는 회식 자리에서 만난 사오토메에게 호감을 가진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의 머릿 속에는 ‘이성’, '긍정', '부정', '기억', '충동'이저마다의 소리를 내는 바람에 사태를 해결할 수 없자 다함께 회의를 하기로 한다.

 

그 결과 사오토메에게 식사 초대를 하는데 ,,,,

 

STILL CUT

 

((C)水城せとな／集英社 (C)2015フジテレビジョン 集英社 東宝

예고편

 

 

 

기대요인

 

부천영화제 상영작으로 뇌의 사고를 의인화 해서 그려낸 점에 눈길이 가는 작품. 최근 네이버에서 이와 유사한 스타일의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있기에 여러모로 비교해 보는 재미 역시 쏠쏠할 듯.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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