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예고범

[방콕맨 19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예고범

 

 

 

원제 : 予告犯

영제 : Prophecy

개봉일 : 일본 2015-6-6  

감독 : 나카무라 요시히로

출연 : 이쿠타 토마, 토다 에리카, 스즈키 료헤이, 하마다 가쿠 외

원작 : 에노키야 카츠마사

홈페이지

일본

홈페이지: http://yokoku-han.jp/

트위터 : https://twitter.com/yokokuhan2015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신문지로 얼굴을 가린 채 범행을 예고하는 일명 ‘신문지’라고 불리는 단체는 법의 심판을 빠져나간 범죄자를 처벌하고 이를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다. 이들의 범행을 막기 위해 도쿄경시청 사이버수사대의 에리카가 수사에 뛰어들지만, 이미 대중들에게 정의의 사도로 추앙받는 이들을 제압하기에는 역부족인데... 이쿠타 토마와 토다 에리카의 명연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 19회 부천영화제

 

 

고도정보화사회가 가져온 테러리즘을 그린 츠츠이 테츠야의 동명 만화를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쿠타 토마, 토다 에리카를 주연으로 내세운 범죄 서스펜스 영화.

 

STORY

 

어느 날 동영상 사이트에 신문지로 두건을 한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나 집단식중동을 일으키게 만든 식품가공회사에 방화사건을 일으킬 것을 예고한다.

 

경시청 사이버 범죄 대책반의 요시노 에리카는 수수께끼의 예고범을 ‘신문지’라고 지칭하고 수사를 계시한다. 신문지는 단독범이 아니라 이를 돕는 공범이 있는 걸을 밝혀낸다. 예고대로 식품가공회사 공장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신문지는 경찰과 법률의 테두리에서 벗어난 범죄자들에게 제재를 할 것이라 예고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정치가의 살인 예고에 이르자 신문지의 존재는 사회현상으로 변해가는데 ...

 

STILL CUT

 

(C)2015映画「予告犯」製作委員会 (C)筒井哲也／集英社

예고편

 

 

 

기대요인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작.

 

현재 일본에서도 상영중이며 흥행몰이 중이라는 점에서 어떤 영화일지 궁금.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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