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맨 영화통신] 해피 해피 와이너리

[방콕맨 영화통신] 해피 해피 와이너리

 

원제 : ぶどうのなみだ

영제 : A Drop of the Grapevine, 2014

개봉일 : 국내 2015.03.12

감독 : 미시마 유키코

출연 : 오오이즈미 요, 소메타니 쇼타, 안도 유코 외

상영등급 : [국내] 전체 관람가

작품소개

 

<해피 해피 브레드>의 미시마 유키코 감독과 오이즈미 요가 다시 한 번 홋카이도를 무대로 그린 휴먼 드라마.

 

로쿠 역에는 소메타니 쇼타, 에리카 역에는 싱어송라이터 안도 요코를 캐스팅했다

 

STORY

 

홋카이도 소라치에 사는 아오와 12살 차이나는 동생 로쿠.

아오는 부친이 남긴 포도농원에서 와인을 만들고

로쿠는 밀농사를 한다.

 

아오는 ‘검은 다이야’라고 불리우는 피노 누아르 주조에 도전하지만 좀처럼 잘 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오와 로쿠의 앞에 캠핑카를 몰고 온 여행객 에리카와 조우한다. 그녀가 지닌 매력으로 인해 두 사람의 일상에 미묘한 변화가 일어나는데 ...

 

시놉시스

 

눈물 한 방울, 웃음 한 가득,

해피 해피 와이너리에 초대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홋카이도의 작은 시골 마을 소라치.

그 곳엔 터울 많은 형제 ‘아오(오이즈미 요)’와 ‘로쿠(소메타니 쇼타)’가 살고 있다.

일찍이 돌아가신 아버지가, 형제들에게 남긴 것은 밀 밭과 포도 나무 한 그루.

포도를 재배하는 형 아오는 와인을 양조하고, 밀을 재배하는 동생 로쿠는 빵을 굽는다.

평화롭고 심플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정체 불명의 여인 ‘에리카(안도 유코)’가 캠핑카를 타고 그들의 포도 농장 옆에 등장한다.

아오는 그런 에리카를 쫓아낼 궁리를 하지만 마을 사람들과 동생 로쿠, 그리고 강아지 ‘바베트’마저도 그녀의 활기차고 신비로운 매력에 빠져드는데!

아름다운 홋카이도 풍경과 함께 물들어가는 인생의 희로애락

그리고 하루를 완벽히 마무리할 수 있는 한 잔의 건배!

아오와 로쿠 형제, 그리고 미스터리 여인 에리카와 함께 건배하실래요?

 

기대요인

 

<해피 해피 브레드>의 미시마 유키코 감독과 오이즈미 요가 함께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전작의 팬으로서 기대작.

 

앞서 일본 예고 영상등 다양한 영상을 접했기에 더 마음이 들었던 작품.

 

오이즈미 요, 소메타니 쇼타, 안도 요코의 호흡은 어떤 모습을 그려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오는 3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 눈길이 가는 작품.

 

 

 

STILL CUT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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