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고지라 대 헤도라

[18회 부천영화제 프리뷰] 고지라 대 헤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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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대 헤도라

Godzilla Vs. Hedora 

10

감독

반노 요시미츠

출연

야마우치 아키라, 마리 케이코, 나카지마 하우로, 오카베 타다시, 사츠마 켄파치로

정보

SF, 가족 | 일본 | 96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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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부천영화제 상영작 <고지라 대 헤도라> 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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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 고지라 대 헤도라 작품소개

 

고지라 대 헤도라

원제 : ゴジラ対ヘドラ Godzilla Vs. Hedora

감독 : 반노 요시미츠

출연 : 야마우치 아키라, 마리 케이코, 나카지마 하우로, 오카베 타다시 외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godzilla_jp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odzilla.jp

공식 홈페이지 : http://godzilla.jp/

 

간단소개

 

공해로 인해 일본 각지가 썩어가고 있던 1970년대, 우주에서 날아온 작은 생명체가 일본 연안의 공해물질과 융합해 성장하기 시작한다. 커져가던 생명체는 이윽고 사상 최악의 공해괴수 ‘헤도라’가 되어 각지를 유린한다. 헤도라가 지나가기만 해도 순식간에 백골이 되는 사람들. 모든 생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드디어 고지라가 일어선다. 하지만 헤도라의 능력은 고지라 마저 압도하는데…

 

- 부천영화제 작품소개

 

괴수의 전설이자 현재 진행형, 오래된 미래 - 고지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괴수 캐릭터는 고지라의 영향권 아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지라는 전설이며 현재 진행형이고 또한 미래에도 우리 앞에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고지라 탄생 6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전 ‘괴수대백과: 고지라 60주년’의 시간을 마련한다. 사실 고지라의 세계적인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 중반까지 일본문화에 대한 개방금지로 인해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고지라이기에, 이번 특별전은 더욱 그 의미가 깊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괴수영화라는 장르를 처음으로 탄생시킨 고지라 제 1탄 - 1954년 <고지라>부터, 고지라의 강적 킹기도라와의 대결을 그린 <괴수대전쟁>과 <괴수총진격> 그리고 <고지라 대 헤도라>, 메카고지라와의 대결을 그린 <메카고지라의 역습>, ‘고지라 VS 시리즈’ 중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는 <고지라 VS 비올란테>, 괴수 올스타 영화 <고지라 파이널 워즈>까지 고지라를 중심으로 한 ‘괴수대백과’ 속에서 그 원류를 체험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괴수대백과 : 고지라 60주년 작품소개

 

STORY

 

폐수에 오염된 스루가만 하구에 거대한 오마마쟈쿠시를 닮은 생물이 발견된다. 괴물이 되어 사선을 일으킨다. 해양학자 야노는 괴물이 폐수와 우주광물에서 태어난 생명체라 추측한다. 수수께끼의 괴물 헤도라는 주식인 오폐수를 먹기 위해 공장지대를 습격한 점점 더 거대한 괴수로 변모한다. 이로 인해 인류는 심각한 공해피해를 입게 된다.

 

한편 헤도라는 가운데 후지산에서 고지라와 결전을 앞두는데 ...

 

STILL CUT

 

예고편

 

 

 

 

기대요인

 

괴수 영화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고지라의 11번째 작품으로 환경 오염과 우주광물이 결합한 괴수 헤도라와 결전을 그린 작품. 고지라와는 또 다른 환경 재해의 산물인 헤도라는 고지라의 또 다른 면을 닮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일찍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고지라 시리즈 중 한 편으로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에 기대하게 만든다.

 

부천에 간다면 꼭 찾아보고픈 영화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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